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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애매모호한 축제에 초대할게 미드소마 좋구만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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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생각지도 못한 영화 미드소마. 이번 주는 볼 만한 영화가 없어 뭘 봐야 할지 생각해보다 알게 된 영화인데 <유전> 감독 작품이고 장르가 호러, 미스터리, 드라마인데 공포는 왜 넣었는지. 전혀 긴장감이 없고 공포감이 없다.정스토리는 오히려 <서스페리아>인 것 같아 이 영화를 보면 <서스페리아>가 고어 영화였다는 것을 느낀다.종교적 미친 집단? 과고물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고물이라고 하기엔 좀 약한 것 같기도 하고 정교하고 정스토리 실제같은게 아니라 딱 봐도 분장이네!! 라고 느껴보기에 거부감은 없었다. 뭐, 실제로 약품처리한 시체도 보았지만, <미도소마>를 보는 것에는 별로 흥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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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는 남자 친구와 그의 친구는 스웨덴의 한 축제에 참가하게 된다. 힐링되는 장면이 실제로는 지옥길이라는 것! 축제가 시작되는 순간, 중간에 빠질 수 있도록 벽면에 있는 그림과 그려진 그림으로 암시한다.초반부터 러브스토리 관련 그림이 나오는데 한 번 계속 보여주는 장면에서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파악됐다.이건 러브스토리가 아닌데 하고 서스페리아에 나온 마녀인가 하고 기대했는데 끝까지 보니 소견 기대와는 달리 평이했어요. 유전처럼 마지막에 악마 숭배에 관한 내용이었다면, 아마 결국 강렬했을 것 같고 미드소마에서 결국 뭔가 더 있을 것 같아!라는 느낌을 주었지만, 내 슬픔을 함께 해주면 홀이 고장에 점차 동화되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점점 멀어져 가는 대니와 크리스티안. 펠레는 이들을 초대해 가족을 잃은 대니를 실제로 가족이 될 기회를 주기 위해 초이스한 것이 아니냐는 소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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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서스페리아>를 보면 기괴하면서도 어두운 분위기를 가진다면 <미드소마>는 밝은 날에 묘한 심정전을 보여서 뭔가 궁금했어요.위와 같이 그림을 통해서 이미 이렇게 된다는 것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조금은 예측 가능했습니다.그러다 그날 행사했던 점프 씬은 그 전의 대사가 힌트를 얻어서 정예기 점프하는 게 아닌가 싶었고 그 점프의 예기치 않게 가장 이미지가 있는 게 있어서 바로 라이온 킹... 아무튼 밝은 날에 일어나는 기괴함이 좀 신선하지 않았다고 생각했고 푸념치고는 좀 약했다.서스페리아의 리메이크 쪽이 좋다고 하는데 인정, 숨어 있지만 서스페리아의 숨겨진 갈수록 화려하게 느껴져 묘한 것은 서스페리아였다. 물론 <미드소마>에서도 야한 장면이 있지만, 그 장면은 그럭저럭 웃음이 터질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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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유전> 같은 느낌을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고, 미친 종교집단에 관한 이 스토리니까 <유전>보다 약하다는 느낌? 고어 쪽에 나쁘지 않다면 통과하는게 자신일 것 같지만, 두려울 정도의 영화가 아니라, 다소 소음이 아니라면 시도할 가치가 있고, 자신의 호흡이 느린 편이고 재미있다고 할 수 있는 영화가 아니고,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고 느끼면서 시도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아! 이 영화에서 카메라 기법이 아주 독특했어요. 문을 열면 바로 기내 헤우소라니. 게다가 거꾸로 영상을 보여주고, 길을 따라 비추는 영상이 오히려 어지럽게 느껴질 정도로 카메라 전환의 발상이 자기 기법은 독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