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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tflix 넷플릭스] 디스커버리 (the discovery, 2017) ??
    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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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커버리 후기(스포리 있음)-개인적인 기준의 감상-넷플릭스는 '옥자'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신기한 영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이 영화도 특이하게 관람-소재도 소재로 로버트 레드포드가 과인다니 올-초반 인트로는 강렬-영화의 설정은 매우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설명-그러니까 물결 없는 바다처럼 큰 미동 없이 마무리해 버리는 영화-신의 영역을 과학으로 밝혀내기를 원했다-하지만 이는 과인 중에 '우울한 인간'을 만들어야만 넘어서 현실에 큰 차이점을 넘어서는 영화-신의 영역에서 처리 효과도 생기지 않고 지금까지도 거의 불가능하며, 지금까지도 거의 없다. 없음-처음 던지는 '과연 죽은 후 다른 세상이 있다면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는 사라지고-죽음은 기억으로 죄의식으로 차원을 넘는 것이 영혼이라는 뭔가 좀 아까운 결미를 느낀다-확실히 누군가가 간 것도 아니고 다 작가의 상상력-어중간하게 만들다가는 유치한 종교영화가 되어버린다-고 해서 과학적으로 매우 과도하게 상상해 버릴 능력은 없는 와인보다-가끔적인 효과를 포기하고 대사화하기에는 좀 한계가 있는 소재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배로 분명히 내 기억 속에서 그녀가 과인에게 설명해 주었는지 현재로선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었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가버리는 것이냐- 근데 그건 그렇다 치고 요즘의 현실을 반영한 역시 다른 현실- 가는 것이 아니라 넘어가는 것인데 그쪽 차원에서도 내가 존재하는데 어떻게 가는 거야? - 모든 것이 기억 속에 갇혀서 진행된다면, 뇌가 썩어버리는 순간 모든 것이 D-엔드? -개인적으로는 영혼이 있으면 좋겠다. -너무많이죽으면우리아빠엄마다시만나. - 우리 가족도 만나는... - 죽음을 생각하면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 사람에게 끝이 있는 게 당연한데 우리는 왜 잊고 살까? - 백년도 못 사는 우리가 천년의 느낌을 안고 살 필요는 없어. 어차피 흙으로 돌아갈 바에는 이번 생은 즐겁게 살아가자. - 아무리 현실이 젊은 것 같아도... - 영화에서는 많은 것을 느낄 수 없지만 보고 난 후 혼자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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