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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뉴스 in메디 로봇 수술의 함정, 다빈치 신형보다 구형인 수술비 더 높다는 사승잉 2015.02.24-Xi보유한 세브란스 병원 1,000만원이지만 S 든 충북대 병원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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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의 로봇 수술 장면=최근형 로봇 수술기 다빈치Xi를 사용하는 병원의 진료비가 오히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사메디in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전국에서 다빈치를 이용해 로봇수술을 하는 대학병원의 진료비를 분석한 결과 최근형 다빈치Xi를 도입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울산대병원의 비용은 중간 수준이었지만 기존 S와 Si를 보유한 병원의 진료비는 더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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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병원은 지난해 2월 다빈치 Xi를 이용하고 처음 암 환자를 수술하고 본격적인 다빈치 Xi시절을 열었다. Xi 다빈치 Si, S 모두를 보유하고 있다.울산 대학 병원도 지난해 2월 다빈치 ― Xi도입하고 전립선과 갑상선 암 등 암 질환을 대상으로 수술을 개시했습니다.다빈치Xi기존의 Si모델에 비해 보다 정교하고 신속한 수술이 가능하게 된 것이 특징이었다. 팔 길이는 5cm 길어지고, 폭은 4cm 얇아 지고 복강 내의 어떤 부위인 접근이 자유롭다.또 팔 4개 중 어디서든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고 로봇의 위치 조정 없이도 여러 각도에서 수술이 가능하다.카메라가 내시경 렌즈 즉시 다음에 설치되어 외과 의사는 더 선명한 3D-HD비전으로 세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특히 기구(Instrument)의 설치 과정인 '도킹'을 약 한분 30초 만에 완료할 수 있으며 수술 때때로도 눈에 띄게 단축됐다.그럼에도 이들 병원의 진료비는 다빈치Si, S를 사용하는 병원보다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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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다빈치 로봇 수술료 비교 표 울산 대학 병원은 최고 한, 200만원에서 최소 700만원, 세브란스 병원은 000만원에서 700만원을 받고 있다.이것은 충북대 병원이 과거 받은 것, 500만원보다 300만원에서 500만원도 싸다. 충북대 병원은 이 20일 한년 7월'다빈치 S-HD'를 도입했다.특히 연세 의료원 산하의 강남 세브란스 병원은 세브란스 병원보다 오히려 200만원 정도 더 높은 로봇 수술비를 책정했다.또 20일 한해 다빈치 Si도입한 계명대 동산 병원은 300만원에서 치에쵸 700만원을 받았으며 2008년 다빈치 S도입한 원광대 병원도 일, 2일 0만원으로 최저 550만원의 수술비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동아 대학 병원도 다빈치 S에서 최고 한, 200만원을 받았다.로봇 수술기의 초기 모델인 다빈치S를 도입한 병원은 대부분 지상의 처음으로 로봇 수술을 시작한 곳이었다.이와 관련, 충북대 병원 관계자는 "과거 다·빈치의 도입 초기에 한번 진료비를 받은 비용이 디 쿠로 남아 있다","현재는 800만원 이상 수술비를 받는 경우는 전혀 없다"와 이수 트리했다.다빈치로봇수술이 천차만별인 이유는 비급여 진료비로 병원이 자율적으로 비용을 책정할 수 있다.그리고 본인인 과거 다빈치를 창시에 도입한 병원에서는 비용이 비싸고 후속 병원은 후발주자라는 이유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환자를 진료하고 있었다.다빈치Si를 보유한 이대목동병원은 수술비용이 가장 저렴해 여성 암 질환을 전문으로 내세우고 있다.이대목동병원의 한 교수는 환자 상태 본인의 질환에 따라 다르지만 책정된 다빈치로보 수술 비용은 수익을 최소화한 규모라며 싸게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을 공급하기 위해 낮은 가격대를 조성했다고 말했다.그오은뭉스 kms@sisamediin.com<저작권자©시사 메디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